올해 소비 트렌드는 ‘리밸류(reVALUE)’!

올해 소비 트렌드는 ‘리밸류’...“안전하고 똑똑하게 쓴다”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신한카드는 2021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reVALUE(리밸류)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리밸류’란 재평가한다는 의미를 지닌 단어로,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비대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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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 Vary the standard of Safety Society(안전사회)

- 안전을 얻기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고 비용을 지불한다.

일명 ‘가안비’. 안전을 위해서 비용을 좀 더 지불한다는 신조어

A : Attracted to one’s frankness(솔밍아웃)

- 솔직함과 커밍아웃을 결합, 솔직하고 진솔하게 드러내는 것이 인정받는 소비트렌드

L : Love me, Investment for myself(셀프투자)

- 재테크를 위한 리셀마켓 이용, 학습을 위한 강의 이용 등 나를 위한 소비가 늘어난 것.

U : Upgrade of Inside Experience(인스피리언스)

- 안(Inside)과 경험(Experience)를 결합한 단어, ‘인(IN)스피리언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대신 국내, 도심 대신 동네나 집 안을 ‘소비 공간’으로 선택.

E : Equality of Opportunity created by digital(디지털이 만든 평등)

- 디지털 생활이 보편화 되면서 물리적·기술적·시간적인 여건상 이용할 수 없었던 소비가 가능해졌다.

화상회의, 디지털 콘서트, 라이브쇼핑...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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