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체력극복기 - 22일차

이번 주는
일이 많고 바쁘고 매우 피곤했다.
몸 컨디션 상태도 그닥.

토요일.
꼼짝도 하기싫은데,
딱히 땡기는 음식은 없고
백년만에 피자가 먹고싶었다.

이럴땐 배달앱 ㄱㄱ

배부르게 먹고나니
기운도 나고,
에너지도 오르고,
또..약간의 죄책감이 ㅎㅎ

운동해야겠다!!!

땀이 흠뻑.
더워서 조금씩 나눠서 하기.

자기 전에
드라마 한 편 보면서 30분 다시
땀흘리고

만 보 채우고
씻고 자기.

바쁘고 정신없었던 7월 마지막 날.
나름 뿌듯하게 마무리.